어미가 먹이로 착각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고 죽은 알바트로스 새끼의 사진을 어느 사진 작가가 인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의 이면에는 이런 어두움이 있다는 것을 우린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허상의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해오고 있습니다. 허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소비해야 합니다.
by 그루브21 2013. 8. 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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