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는 이는 '변화하고 발전해야 할 자기'만 추구하기 때문에 '현재 살아숨쉬고 있는 자기'를 만나기 어렵다. '자기'는 '여기'가 아니라 '저기'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통합적으로 철학하기 (유헌식 외)

그래서 러셀은 '행복의 정복'에서 행복하고자 하는 이는 '일기'를 쓰지 말 것을 권하고 있다.
by 그루브21 2013. 7. 17. 16:5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