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은 보수적이다. 하지만 자기되기는 보수적이고 관성적인 진행을 거스르는 행위다. 타인의 욕구에 대해 일일이 그것의 타당성을 물어 '내가 왜 이것을 따라 해야 하는가?' 를 냉정하게 되묻는 행위다. 자기에게 확실하다고 설득력을 지니게 되는 순간까지 참고 기다려야 한다. - 통합적으로 철학하기 (유헌식)

참으로 제대로 살기 힘들다 ㅎㅎ
by 그루브21 2013. 7.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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